2019년 4월 1일, 글로벌 3D프린터 제조기업 스트라타시스에서 차세대 F123 시리즈 FDM 3D프린터 F120 모델과 SLA 3D프린터 V650 Flex 모델을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F120 모델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직관적인 컨트롤 인터페이스와 원격 셀프 모니터링, 개선된 하드웨어 성능을 보유하였으며, 간소화된 플러그 앤 프린트plug-and-print 기능은 복잡한 작업단계를 간소화하여 비전문가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120 모델은 경쟁모델 대비 최대 3배 빠른 출력속도를 지원하며, 확장된 대형 필라멘트 공급기는 최대 250시간까지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스트라타시스는 보다 향상된 출력 품질을 검증하기 위해 1,200시간에 걸친 자체적인 테스트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오머 크리거Omer Krieger 수석부사장은 “다수의 시장조사기관에서 보급형 3D프린터 분야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언급하지만, 제품 수준의 출력 품질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F120은 이러한 엔지니어 및 디자인 그룹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 F120 모델은 현재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7월부터 배송될 예정이고, 가격은 미국 11,999달러, 영국 9,240파운드, 유럽 10,999유로(한화 약 1,3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어서, 스트라타시스 SLA 3D프린터 신제품, V650 Flex 모델은 50.8 x 50.8 x 58.4 cm의 대형 출력 사이즈를 자랑하며, 다양한 소재를 적용, 환경별 정밀조정 가능한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교체 가능한 소재공급통Vats를 제공하며, 75,000시간 이상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검증하였다.

스트라타시스 F120 모델과 V650 Flex 모델은 이번 달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9 적층제조 유저 그룹 컨퍼런스(AMUG, Additive Manufacturing User’s Group)에서 공개될 예정이다.